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츠 오이겐(벽람항로) (문단 편집) == 기타 == 일본/한국 서버의 경우 전체 신규 유저들에게 접속 8일 차 보상으로 상시 지급된다. 이 덕분에 쉽게 얻는 SSR 캐릭터인데다가 당장 초반에 쓰기엔 나쁜건 아니고 뭣보다 인기 캐릭터라 일단 인지도는 확실히 잡는데는 성공. 그리고 론의 육성이 끝나기 전까지 굴리게 된다. [[파일:20180110145827.png]] 승리 모션에서는 [[MLG(밈)|서양권 유튜브 동영상]]에서 자주 나오는 [[https://www.google.co.kr/search?q=mlg+sunglass&client=ms-android-kt-kr&prmd=ivn&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Qz8SFq4zaAhWDj5QKHdVVAWIQ_AUIESgB|도트 선글라스]]를 쓰는데, 이는 [[Deal With It]]이라는 해외 밈으로 '받아들여라', '꼬우면 접든가' 등의 뜻을 가졌다. (위 스샷은 순서대로 [[클리블랜드(벽람항로)|클리블랜드]], [[위치타(벽람항로)|위치타]], [[도이칠란트(벽람항로)|도이칠란트]], [[어드미럴 히퍼(벽람항로)|어드미럴 히퍼]], [[프린츠 오이겐(벽람항로)|프린츠 오이겐]], [[그라프 체펠린(벽람항로)|그라프 체펠린]], [[워싱턴(벽람항로)|워싱턴]]이다.) 중국 서버에서 2017년 11월 9일부터 모든 함들을 대상으로 인기 투표를 실시하였는데, 프린츠 오이겐이 A조 1위를 차지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41만 5150표를 얻고 1위가 되었는데, 117만 1740표를 얻어 2위에 등극한 후드와 비교할 시 24만 표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참고로 3위인 일러스트리어스는 104만 8519표를 얻었으며, 후드와의 차이는 약 12만. 일본 서버에서는 B조에서 일러스트리어스와 치열한 1위다툼을 보여주었으며, 여기선 결국 일러스트리어스에게 1.3만표가량의 차이로 1위를 내주었다. (코멘트는 자매함인 어드미럴히퍼와 블뤼허) 하지만 중국 서버든 일본 서버든간에 '''순위권 안에 든 유일한 철혈 함선'''이라는 점에서 인기캐의 체면 치레는 한 셈. 프린츠 오이겐의 스킨 변지 않는 미소에서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엮이는데 이는 실제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엮였었던걸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스킨 대사 중에 웨일즈를 언급하는 것들이 꽤나 많다. 실제 역사 속에서 짙은 안개 속에서 출격했다가 [[라이프치히급 경순양함|라이프치히]]를 들이받는 사고를 쳐서 대파시켰던[* 체급이 2배 넘게 차이가 나는데다가, 프린츠 오이겐이 빠르게 달려가다가 들이받아버린 바람에 라이프치히는 자력 항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박살나 버렸다. 종전 후 오이겐은 종전 후 핵실험을 당하고 가라앉았으며, 라이프치히는 소련군에게 나포당하고 자침당하는데, 둘의 최후가 1946년 7월 같은 시기였다.] 전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침몰한 오이겐의 좌현 프로펠러는 1978년 인양됐으며, 오이겐 승조원 출신 참전자들의 요청으로 독일 라뵈에 있는 독일 해군 기념관에 전시됐다. 2018년에는 연료탱크에 남은 잔존유가 회수됐다. [[함대 컬렉션|옆동네]]에 이미 나와있는 [[프린츠 오이겐(함대 컬렉션)|동명함]]과 엮이는 팬아트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간혹 오이겐(Eugen)을 유진(Eugene)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 여담으로 유진이라는 이름은 서양에서는 보통 남자에게 많이 쓰이고, 동양에서는 중성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여져서인지 성별을 안 가리고 쓰이는 편.] 이 명칭의 제대로 된 유래를 파악하려면 사실 원본 함선보다도 한참 거슬러 올라서 배 이름의 모티프가 된 인물인 [[사부아 공자 외젠|오이겐 공(Prinz Eugen)]]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본래 이 인물은 유럽에서도 다양한 나라를 배경으로 활약한 일종의 '''다국적 귀족'''에 가까운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 생전에도 각 나라마다 '''오이겐, 유진, 외젠, 에우게니오''' 등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는 것. 일단 이 캐릭터는 독일 함선이니까 독일 명칭인 프린츠 오이겐이 맞긴 한데, 사실 영국과 이탈리아에도 동일 인물을 모티프로 한 군함(프린스 유진, 에우제니오 디 사보이아)이 각각 따로 있었다는 함정(...). 칭송받는 자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성우개그로 우루루, 사라나 쌍둥이 자매와 엮인다. 눈을 감고 지휘관에게 쌍둥이가 목소리로 자신들을 맞춰보라 하는 와중 장난기가 도진 오이겐까지 난입하면서(...)[* 카쿠마 아이가 연기한 유니콘과 루루티에 역시 성우개그로 엮인다. 우루루/사라나 자매가 대놓고 영혼의 빛이 똑같다는 개드립을 하는 건 압권.] 그외에 '누구를 위해 그대는 싸우는가'에서 오이겐이 우루루&사라나에게 너희는 누구를 위해 싸우냐 묻자 우루루&사라나는 자기들에게 묻는 거냐고 반문하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야나미는 어떤 의미론 가장 알기 쉽다고 말한다. [[월드 오브 워쉽]] X 벽람항로 2차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월쉽에 함장 캐릭터로 등장한다. 키즈나 아이 이벤트가 점점 끝나가면서 던져지는 비스마르크 이벤트 떡밥이 슬슬 풀려나는 상황에서 개장 떡밥이 나왔지만 정작 공개된 철혈 대형 이벤트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개장된건 오이겐이 아닌 Z1과 라이프치히로 같은 철혈 소속인건 맞지만 오이겐은 아니였다. [[월드 오브 워쉽]]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배 도색과 음성이 월드 오브 워쉽에 구현됐다. 3D 모델로 만든 용자가 있는데 퀄리티가 후덜덜하다. 스킨은 기본스킨. ~~PS판 게임보다 원판구현을 더 잘했다는게 함정~~ [[https://sketchfab.com/3d-models/prinz-eugen-2204d6fd12b546deb69a91621c08b6e1|sketchfab]] 피규어 전문 제작사인 [[알터]]에서 피규어화 되었다.[[https://alter-web.jp/products/264/|Alter]] 본래 2021년 4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여파 및 중국내 전력난 등 온갖 요소가 겹쳐 밀리고 밀린 끝에 2022년 1월로까지 밀렸다. 후발 캐릭터들인 프린츠 하인리히, 탈린, 에기르가 오이겐과 닮은 부분들이 존재해 팬덤에서는 이로 인한 개그가 나오고 있다. 특히 에기르는 최고등급인 DR에 성우까지 같다보니 오이겐 개장 안 준 대신 에기르가 나왔다는 말이 모든 서버 게이머들 사이에 공통으로 언급될 정도다. 2022년 5월 5일에 파생형인 [[꼬마 프린츠 오이겐]]이 등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